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준석 "이재명, 경제학 근본 무시...후안무치"


입력 2021.10.28 10:06 수정 2021.10.28 10:1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향해 "20·30세대가 본인을 지지하지 않는 상황에 조급한 나머지 그들의 표를 얻어보겠다고 '주 4일제' 유혹을 하고, 자영업자에겐 '음식점 허가 총량제'라는 이상한 제도를 이야기한다. 경제학의 근본을 무시하는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자영업자들이 현 정부에 실망해 야권 지지세가 강해지니 신규 진입을 막을 것처럼 '할리우드 액션'으로 표심 공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해달라는 건 안 해주고 이런 사탕발림을 내세우는 건 후안무치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무능이 이 후보에게 계승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이 이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가면을 계속 찢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