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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Q 영업익 1523억…지난해 대비 27%↓


입력 2021.10.27 16:47 수정 2021.10.27 16:50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GS건설의 올해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1523억원을 기록했다.ⓒGS건설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152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3%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1717억원으로 6.3% 줄었고, 순이익은 1333억원으로 29.7% 늘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6조4175억원, 영업이익 4538억원, 신규수주 7조427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2%, 16.8%가 감소했으며 신규 수주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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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해 완공한 바레인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현장의 정산 문제로 1천400억여원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한 영향"이라며 "이 비용은 향후 적절한 절차를 거쳐 환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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