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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한항공, 하와이 노선 재개에 '강세'


입력 2021.10.20 09:17 수정 2021.10.20 09:17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일대비 0.33%↑

대한항공 여객기.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19개월 만에 하와이 노선을 재개하며 장초반 강세다.


20일 대한항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33%(100원) 오른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11월4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발편(KE053)은 수·금·일요일 오후 8시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현지 시간 당일 오전 10시 정각 도착한다.


복편(KE054)은 수·금·일요일 오전 11시40분 호놀룰루를 출발, 다음날 오후 5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하와이는 백신 접종 완료자의 자가 격리를 면제해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을 완료한 내국인은 귀국 후 PCR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2주간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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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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