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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케이에스, 통합관광 서비스 플랫폼 ‘소똥이네 쉼표‘ 오픈


입력 2021.10.15 09:01 수정 2021.10.14 16:00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 (주)비케이에스 강재환 대표이사 <사진제공 : (주)비케이에스>

㈜비케이에스(대표이사 강재환)가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의 지원사업인 2021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통합 플랫폼 ‘소똥이네 쉼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똥이네 쉼표’는 충남 보령·서천지역의 주요 관광지 정보와 농산어촌 체험관광, 숙박 및 음식, 행사, 축제 이벤트 등 콘텐츠를 전자상거래 오픈 플랫폼 구축을 통한 통합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들이 모여 플랫폼 개발에 참여했다.


해당 플랫폼은 정보통신 기술 트렌드와 관광객의 스마트폰 활용 수준을 고려해 PC,모바일 버전으로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여행정보 서비스와 개별 여행 영상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특색에 맞춘 관광 상품과 특산물의 예약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여 숙박업소 및 체험장 예약 시 배송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케이에스 강재환 대표이사는 “최근 관광트렌드가 지역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숨은 명소를 즐기는 감성여행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비대면 결제시스템으로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서 “이번에 오픈한 ‘소똥이네 쉼표’ 플랫폼은 공기업이 아닌 민간기업에서 만든 플랫폼으로,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하고 상품화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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