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어서와 한국은' 스테파니, 아들과 대화 중 눈물 흘린 이유


입력 2021.10.14 05:59 수정 2021.10.13 19:3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8시 30분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꼬마 올리버가 스윗한 매력을 선보인다.


ⓒMBC에브리원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가 출연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데이비드 가족이 올리버의 유치원 입학 선물을 사주기 위해 백화점에 방문했다. 이때 최신 바퀴 가방을 발견한 이사벨이 "어린이집에 가지고 가고 싶어요"라며 간절함을 표현해 부부를 당황하게 했다. 계속되는 이사벨의 투정에 결국 올리버가 "이사벨 것도 같이 사줘요"라고 말해 부부를 감동하게 했다.


이어 일정을 마친 데이비드 가족이 잠자리에 들기 전 특별한 수업을 가졌다. 생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올리버를 위해 데이비드 부부가 유치원 예절 교육을 진행한 것. 이때 상황별 올바른 인사법을 묻는 데이비드 부부에게 올리버는 "등원 후엔 컴퓨터를 해야 한다", "밥 먹기 전에는 책상을 치워야 한다"고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인터뷰를 진행하던 스테파니가 올리버에 영상편지를 보내는 중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후 8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