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1924명, 해외유입 29명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 수가 1900명대로 집계되면서 95일째 네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924명, 해외유입이 29명으로 19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3명 늘어 누적 32만9925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248명→2086명→1673명→1575명→2028명→2427명→2176명→1953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4만3782명, 2차 접종은 109만8170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2125만8920명, 모더나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609만534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838명으로 총 29만4929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3만243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4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5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