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실천해 적립 리워드 사회 기부…매주 신규 과제 오픈
원하는 기부처·금액 직접 선택 가능…사용 결과 투명 공개
LG유플러스는 일상 속 쉽고 흥미로운 도전을 통해 사회에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플랫폼 ‘도전은행’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는 ‘왜 안 돼(Why not)?’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도전은행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도전들을 실행하고 리워드를 적립하고 이를 고객명으로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다양한 도전과제 중 원하는 과제를 선택해 실천 후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는 ‘도전하기’ ▲도전은행 이용자간 소통이 가능한 ‘응원하기’ ▲적립한 리워드를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하기’ 등 3개 메뉴로 구성됐다.
카테고리별 도전과제는 매주 업데이트된다. 과제별 참여도를 기반으로 인기·비인기 유형을 파악해 인기 과제는 유지하고 비인기 과제는 다른 과제로 교체할 계획이다.
도전과제 수행 시 인증샷을 촬영하고 도전하기 메뉴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증이 완료되며 즉시 각 과제에 해당하는 리워드가 적립된다. 리워드는 난이도에 따라 500코인부터 750코인까지 상이하다. 1리워드는 1원으로 환산된다.
도전은행은 이용하고 있는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인터그레이티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도전은행을 통해 도전의 가치뿐 아니라 즐거운 일상의 변화를 함께 체감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