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편스토랑' 이영자·승우아빠, 70cm 7층 새우버거탑 도전


입력 2021.10.01 05:59 수정 2021.09.30 14:2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40분 방송

'편스토랑'에서 방송인 이영자와 유튜버 승우아빠가 새우버거탑을 만든다.


ⓒKBS

10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이영자는 150만 인기 유튜버 승우아빠를 찾아가 새우 메뉴 개발에 도전했다.


앞서 이영자는 150만 유튜버 승우아빠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었다. 긴장한 모습으로 승우아빠를 찾아간 이영자와 그런 이영자를 위해 통 큰 승우아빠가 준비한 한우 짝갈비는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이영자는 또 한 번 설레는 마음으로 승우아빠의 주방을 찾았다. 승우아빠는 이번에도 메뉴 개발 주제인 새우로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영자를 위해 100만 원어치, 약 30kg에 육박하는 각종 새우 컬렉션을 준비한 것. 또한 이 새우들을 가지고 7가지 요리를 만들어 7층 새우버거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깜짝 놀랄 거다. 새우로 승우아빠가 즉석에서 마술을 부린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빵, 여러 종류의 새우 패티, 색과 맛이 다른 여러 종류의 새우튀김, 초대왕 멘보샤 등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승우아빠의 7층 새우버거탑이 공개됐다. 높이가 무려 70cm나 된 버거탑를 본 이영자는 "최근에 받은 선물 중 최고"라며 감탄했다. 역대급 비주얼의 7층 새우버거탑을 두고 이연복 셰프는 "기네스북에 올려야 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오후 9시 4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