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대선주자 빅3 특집…윤석열 전 검찰 총장 최초 집 공개

오후 6시 25분 방송

'집사부일체'에서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SBS

1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사부로 등장해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집사부일체'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들을 소개했다. 멤버들에게 "석열이 형이라고 불러 달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윤석열 사부는 곧장 주방으로 향해 멤버들을 위한 '윤식당'을 오픈,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더불어 사부만의 남다른 음식 철학인 '밥심론'에 대해 한참 이야기하는 등 음식에 100%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오늘 대선 주자 특집 아닌가요?"라고 의문을 품어 웃음을 유발했다. 오후 6시 2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