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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소비자 우수 정책상’ 수상…권익 증진 공로


입력 2021.09.14 08:40 수정 2021.09.14 08:40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단통법 폐지’ ‘해외사업자 대리인제도 개선’

“국민과 소비자 위한 의정활동 이어나갈 것”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김영식 의원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에서 ‘소비자 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단통법 폐지 촉구’, ‘구글 대리인법’등 소비자 권인증진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립금오공과대학 총장 출신인 김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 분야의 현안 대응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회의원으로는 최초로 단통법 폐지안을 발의하고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횡포를 개선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방송통신분야의 산적한 문제점들을 바로 잡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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