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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일(토)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1804명…정부 “두 달째 네자리수 확산세, 접종완료율 34%”


입력 2021.09.04 16:00 수정 2021.09.04 09:52        진선우 기자 (jsw517@dailian.co.kr)

지역발생 1776명, 해외유입 28명 발생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대로 집계되면서 60일째 네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776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18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4명 늘어 누적 25만8913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793명→1619명→1487명→1372명→2025명→1961명→1709명→1804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23만2236명, 2차 접종은 69만8141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514만1490명, 모더나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240만472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87명으로 총 23만405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2만61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6명이고, 사망자는 7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315명이다.

진선우 기자 (jsw5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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