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신혜선 뉴욕 타임스퀘어에 오른다

ⓒ<사진제공 : 덕킹>

K-POP 팬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인 ‘덕킹’은 배우 김정현과 신혜선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노출된다고 밝혔다.

덕킹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스타들의 랭킹 투표를 진행하는데 한류 배우 랭킹 투표 결과 7월에는 김정현이 1위를 차지했으며, 8월에는 신혜선이 1위를 차지했다.

김정현은 7월 한류 배우 부문에서 3,625,906표를 받으며 2위인 김선호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8월 한류 배우 부문에서는 신혜선이 3,427,02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정현과 신혜선은 지난 tvn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국내 및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러한 인기가 반영되며 덕킹 팬 투표 결과 한류 배우 랭킹 1위라는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7월 한류 배우 랭킹 1위를 차지한 김정현은 미국 현지 날짜로 8월 30일부터 8일간 광고가 진행되며, 8월 1위를 차지한 신혜선은 9월 27일부터 8일간 광고가 집행된다.

덕킹 관계자는 “김정현, 신혜선 두배우의 랭킹 1위 달성을 축하한다. 한류 열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킹은 K-POP 아이돌 팬덤 뿐만 아니라 한류 배우 글로벌 팬덤까지 다양한 팬덤들이 활동하고 있는 팬덤 전문 어플리케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