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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유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오랜 매니저와 동행


입력 2021.09.01 09:09 수정 2021.09.01 09:0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신생 매니지먼트 행 결정

예능 '해치지 않아' 출연

유어엔터테인먼트가 엄기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엄기준은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인 유어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했다. 평소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주위 사람을 잘 챙기는 엄기준이 오랜 시간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킨 것.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이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 '광화문 연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더 웹툰: 예고살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악역 주단태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기준은 tvN 새 예능 '해치지 않아'(가제)에 출연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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