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호재 미래가치 상승… 광양 '중마스마트시티 1,2차' 분양

ⓒ사진제공 = 중마스마트시티

최근 광양시의 1~2인 가구 증가 추세도 눈여겨 볼 만하다. 광양시는 광양제철소, 여수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반면 소형 주거형태는 절대적으로 부족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소형 주거공간으로 '중마스마트시티 1, 2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광양 '중마스마트시티 1, 2차'는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 내 중심상권이자 주거선호지 1위로 꼽히는 마동지구에 위치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해당단지는 1차 216세대, 2차 134세대의 총 3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차는 이순신대교 앞자리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2차는 중마동 중심상업지구의 프리미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2025년 예정)가 대표적이다. 해양수산부가 일자리 창출 및 항만활성화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는 '묘도 항만 재개발'(2029년 예정)의 경우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향후 1만3,000여개의 일자리와 약 9조7,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계자는 "사업지 부근으로 광양제철소, 율촌산업단지 등이 밀집되어 있으며 와우해상공원, 이순신대교 등 관광지와도 근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며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빌트인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분양가도 합리적"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마스마트시티 1, 2차'의 모델하우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