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캐스트(대표 김태훈)는 피플카(대표 안종형, 강석현)가 국내 첫 시도하는 주차 비용 완전 무료 및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반납하는 방식의 '리턴 프리 서비스'를 위해 All-in-One Platform 솔루션인 'RAiDEA' 공급한다고 밝혔다.
피플카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편함으로 알려진 '대여 지점으로의 반납∙대여 시간 전체 비용'이라는 서비스 공급자 기준의 운영 방식을 하이파킹 등 주차 운영 사업자와 협의해 ▲반납 지 자유선택 ▲이용 중 프리존 무료주차 ▲차량 시동 시간만큼만, 1분당 비용 과금 ▲시동 OFF 시간, STAY POINT로 리워드 ▲주행거리 비용 없음이라는 새 서비스를 최근 론칭했다.
해당 과정에서 '비 예약∙즉시 대여, 미 주행 시간 카운팅, 반납 시간∙장소 자율 선택' 방식의 새로운 서비스를 전개하고자 하는 피플카를 위해 운영 솔루션으로서의 기능 만족도와 안정성 제공을, 주차 공간 운영을 서비스하는 하이파킹 등과 같은 주차 운영 사업자에겐 현장 운영 상황에 대한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정확히 연동되도록 해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했고,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알티캐스트의 All-in-One 모빌리티 솔루션인 'RAiDEA' 가 각 사업자를 위한 기능을 지원했다.
알티캐스트 조미성 전략기획실장(CTO)은 “그간 RAiDEA가 카플렛, Way, iDrive, WTC 상용 서비스 런칭 준비 등 국내∙외 다양한 카셰어링 서비스의 운영 편의를 위한 기능 제공에 집중해왔다면, 이번에는 모빌리티 핵심 이용 자원인 주차 공간에 대한 연계와 주차장 운영 사업자를 위한 입출차 현황, 주차 상품 다양화 지원, 주차면 원격 관리 등 알티캐스트가 모빌리티 솔루션 시장을 위해 꿈꾸고 있는 '이동과 머뭄'을 포괄하는 '스마트 허브' 환경 구축에 대한 출발이 시작되었음을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RAiDEA가 모빌리티 Data 기반으로 준비해온 '수요 예측 - Rebalancing - Dynamic Pricing' 솔루션과 '사용자 운전∙이용습관 예측' 등 VAS(Value Added Service) 솔루션들도 적용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알티캐스트 RAiDEA가 'All-in-One Platform'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있는 영역들 모두 주차 운영 사업자의 운영 공간들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전기차 충전∙점검∙세차 등 Vehicle 관리의 스마트화와 카셰어링, 유상 운송∙상용차 라이더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 중인 운전자를 위한 안전장치 개발 등 Vehicle과 사람이 함께하는 물리적 공간과 다양한 상황들을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