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자나깨나'로 호흡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중이다.
23일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가수 크러쉬와 조이가 지난해 5월 듀엣곡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뒤 최근 좋은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크러쉬는 2012년 데뷔해 '잊어버리지마', '허그 미', '오아시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tvN '도깨비' OST '뷰티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빨간 맛', '싸이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