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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10년 민간임대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9월 분양


입력 2021.08.20 09:32 수정 2021.08.20 09:33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지하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가구

금호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121번지에 짓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을 다음달 공급한다.ⓒ금호건설

금호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121번지에 짓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을 다음달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40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4년 상반기 예정이다.


현재 안성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대출과 청약규제를 받는다. 하지만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무관,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임대 보장기간은 10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며 임차기간 내에는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단지가 들어서는 당왕지구는 8번국도를 비롯해 안성맞춤대로, 남파로, 당목길 등 이용이 용이하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평택~부발선, 수도권 내륙선, 경강선 연장 등 철도사업 추진 예정인 '안성역'이 가깝다.


도보거리에는 안성초•중•고와 한경대,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1.5km 이내 11개 초•중•고가 위치했다.


또 이마트와 하이마트, 하나로마트,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성요셉병원, 안성시청, 안성시법원,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하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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