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코미디언 유세윤이 매니저로 거듭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5회에서는 매니저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취중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대표 유세윤과 소속 배우 송진우. 두 사람은 이날 '전참시'에 나란히 출격했다. 유세윤은 "송진우의 끼를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제보한 것이다.
유세윤은 걸음걸이까지 매니저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유세윤과 송진우는 시도 때도 없는 상황극 열연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방심했다 하면 등장하는 두 사람의 상황극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유세윤과 송진우는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전참시'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커플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