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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코로나19 위기 극복·경제회복 매진"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회복에 매진하면서 국정과제와 금융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소임"이라고 밝혔다.고 후보자는 이날 금융위원장 임명 발표 후 소감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경제·민생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종구, 은성수 금융위원장께서 추진해 오신 정책기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의 완전한 극복, 실물부문·민생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
靑 장·차관급 인사…인권위원장 송두환·금융위원장 고승범
장관급 2명·차관급 6명 인사
신임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금통위원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내정했다.문 대통령은 5일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고 위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고 위원은 행시 28회로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상임위원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재임 중이다.청와대는 "고 후보자는 거시경제와 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경제·금융 위기 대응 경험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 금융 지원, 가계부채 관리 등 금융 현안에 차질없이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획재정부 등 …
금융위 출신 고승범 금통위원 "기준금리 인상해야"
한국은행이 지난 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회의 과정에서 금융위원회 출신 고승범 위원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한은이 3일 공개한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 달 15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관련 토론에서 고 위원은 "금융안정에 더 가중치를 둬 기준금리를 현 0.50%에서 0.75%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그는 "최근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시장 등 자산시장으로의 자금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반면 나머지 위원들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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