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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4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분할 결정 목적 중 하나는 투자재원 조달 시 적시에 조달하기 위한 것이나, 구체적인 조달 방법이나 시기, 규모 등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IPO 포함해 에쿼티 파이낸스는 여러 조건이 충족돼야 하는 것으로 충족되는 시점에 필요한 리소스와 시장 상황 등을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SK이노 "BMR, 2025년 6만t 규모 상업생산"
김철중 SK이노베이션 전략본부장은 4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SK이노베이션은 그린 앵커링(Green Anchoring) 전략 하에 배터리 사업을 앵커로 삼아 신규 사업 발굴 추진할 것"이라며 "친환경 미래 성장 영역에서 다양한 옵션들을 찾아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본부장은 BMR 전략에 대해선 "배터리 성장세 가속화되면서 리사이클 성장세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배터리 리사이클 영역은 기본적으로 배터리 생산에서 나오는 스크랩과 2025년부터 본격화되는 폐배터리 회수를 피드로 하는 비즈니스이며, 여기서…
[컨콜] SK이노 "포드와 180GWh 규모 배터리 추가 공급 전망"
윤형주 SK이노베이션 배터리기획실장은 4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5월 당사는 포드와 JV 설립 위한 MOU를 체결했고 부지 선정 등 세부사업 계획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중인 상황"이라며 "합작공장 상업가동 시기는 2025년을 목표로 준비중으로 60GWh 수준으로 예상한다. OEM 판매 계획에 따라 순차 증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윤 실장은 "포드는 5월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량 40%를 전기차 전환 계획으로, 이를 위해서는 연간 240GWh 배터리 공급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며 "현재 논의중에 …
[컨콜] SK이노 "북경법인 매각으로 2300억 지분법 손익 발생"
SK이노베이션은 4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SK이노베이션 북경법인 매각으로 2300억원의 지분법 손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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