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2분기 외식경기 회복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롯데푸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늘어난 194억9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75억4500만원으로 3.9% 증가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2분기 외식 시장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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