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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준정년 특별퇴직…40세 이상 직원 16명 떠나


입력 2021.07.30 18:02 수정 2021.07.30 18:02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전경.ⓒ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특별퇴직에서 행원급 8명과 관리자급 1명, 책임자급 7명 등 총 16명이 오는 31일자로 퇴직이 확정했다.


이들에게는 정년 잔여 월수에 따라 최대 24개월치 평균 임금이 지급된다. 하나은행은 2019년부터 노사합의에 따라 1년에 두 번씩 준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임금피크 편입 시기가 도래한 1965년 하반기 출생 직원 6명도 이번에 특별퇴직을 한다. 이들에게는 25개월치 평균 임금과 자녀 학자금 실비가 지원된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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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캐슬 2021.08.0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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