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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2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예선 루마니아와 2차전서 4-0 대승을 거뒀다.
후반 32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2골을 직접 만들어내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덕분에’ 죽다 살아난 김학범호, 조 1위로 반등
[도쿄올림픽] 자책골+이강인 2골 등 루마니아 4-0 대파뉴질랜드전 패배로 탈락 걱정했던 김학범호..골득실 앞선 1위
태권도 이대훈 현역 은퇴 “지도자 길 걷겠다”
태권도 간판 이대훈(29·대전시청)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 직후 "선수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공부하면서 트레이닝 쪽 지식을 쌓을 것"이라며 "좋은 선수를 육성하면서 계속 공부하면서 살고 싶다. 열심히 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대훈은 이날 열린 68kg급 경기서 1번 시드를 받았음에도 랭킹 17위 우즈베키스탄의 울루그벡 라시토프와의 16강전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이후 패자부활전…
‘이변 속출’ 태권도…방심하면 노골드 망신
이대훈 이어 이아름도 충격적인 조기 탈락2000년 정식 도입 후 첫 노골드 망신 위기
‘일 500발씩’ 또 금메달 딴 한국양궁, 왜 잘 쏘나
올림픽에서 40년 가까이 최정상 자리 수성 '23개 금메달'공정한 선수선발 과정과 축적된 노하우 체계적 관리·공유
[도쿄올림픽 포토] 여자 양궁 ‘9연패 세리머니’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6-0(55-54 56-53 54-51)으로 꺾었다.이로써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 양궁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을 모두 따내 이 종목 9연패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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