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어플·각종 플랫폼 통해 공개
'플로리다 반점'이 소년들의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23일 제작사 무빙픽쳐스컴퍼니 측은 이모션스튜디오와 함께 신작 '플로리다 반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 반점'은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이자 루프탑 중식 레스토랑인 '플로리다 반점'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소년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무빙픽쳐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는 신인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BL 시장이 커짐에 따라 출연 배우들의 인기와 성장세 또한 두드러지면서 BL 콘텐츠가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유환과 신인 배우 차우민, 모델 출신 문강혁, 구독자 30만 유튜버 서울라이트의 제제와 준이 출연을 확정했다.
'플로리다 반점'은 지난 6월 촬영을 마쳤으며, 9월 중 '아이돌로맨스' 어플과 각종 플랫폼을 통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