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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장터' 고성 앞바다에 뜬 하재숙, 직접 배 몰며 반전 매력


입력 2021.07.21 05:59 수정 2021.07.20 15:1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30분 방송

ⓒKBS

'랜선장터'에서 배우 하재숙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가수 박군과 하재숙이 꽃새우 판매를 위해 강원도 고성을 방문한다.


'랜선장터' 측에 따르면 하재숙은 박군과 정호영을 위해 고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숙투어'를 선보였다.


하재숙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배 핸들을 조작했고, 박군은 "승차감이 장난 없다"라며 감탄했다. 여기에 하재숙은 파도를 맞아 기울어진 등대, 해안도로, 강원 세계 산림 엑스포 등을 소개하며 고성군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박군, 하재숙, 정호영의 꽃새우 먹방은 패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괴로워하는 패널들 앞에 고성 꽃새우가 등장, 장윤정은 꽃새우를 맛보며 함박웃음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박군은 중식당 아르바이트 시절 사장님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박군은 6년간 아르바이트했던 중식당 사장님께 직접 전화해서 비법을 전수받아 '꽃새우 짬뽕'을 완성했다. 짬뽕 국물을 들이켠 정호영은 "음식점 해도 될 거 같다"고 칭찬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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