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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피지 관리 도움 주는 '클레이 마스크' 출시


입력 2021.07.19 14:37 수정 2021.07.19 14:37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는 강한 흡착력으로 과도한 피지와 유분을 관리해주는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는 크림 제형의 워시 오프 타입 팩 제품으로,미네랄이 풍부한 클레이가 강력한 흡착력으로 모공의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섬세한 원물의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용매 방식으로 추출한 티트리잎추출물(35.6%)을 사용해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주는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여기에다 바이오틴(비타민B),아스코빅애씨드(비타민C)등 복합적인 비타민 콤플렉스 처방은 피부 활력과 생기에 도움을 줘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의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발생하는 피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지친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것을 물론 워시 오프 타입으로 시트 마스크와 달리 미세 플라스틱을 유발하지 않고 환경부에서 인증한 재활용 유리를 90% 이상 사용해 만든 용기를 적용한 지속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덥고 습한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와 지구 모두를 생각한 제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피지와 모공 관리를 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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