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입주기업 고정수요 확보로 공실 걱정 없어 인기
- 영등포 일대 트리플 역세권 입지… 유동인구 확보 용이해 안정적인 투자처
최근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입주와 동시에 구매력 좋은 입주기업 직장인들을 고정수요로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다. 동시에 빠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데다 공실 걱정도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서 분양한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역세권 입지와 지식산업센터의 인기에 힘입어 단기간에 완판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이 입주 예정 수요를 확보한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같은 상권에 있는 상업시설이라도 입지에 따라 향후 가치가 달라지는 만큼 집객효과가 있는 입지인지도 동시에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KLK 유윈시티’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KLK 유윈시티’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이 100% 완료된 상태로 입주와 동시에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KLK 유윈시티’는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63-18번지외 16필지의 위치에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며, 20실 규모로 희소성이 높다. 집객력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고, 지하철 2·5·9호선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확보도 수월하다.
‘KLK 유윈시티’가 들어서는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는 서울시의 ‘2030 서울플랜’을 통해 국제금융지구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한 신길뉴타운·영등포뉴타운을 비롯해 영등포구 전역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처럼 단지 내 고정수요와 외부 배후수요를 동시에 끌어당길 수 있어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하며, 공실 걱정이 적다.
인근에는 지하철역뿐만 아니라 버스 노선과 도로망이 잘 구축돼 있어 인접지역은 물론 광역지역의 소비층 유입도 가능하다. 선·간선·직행 버스 11개 노선 이용이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등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교통 호재까지 더해져 미래가치가 높다. 신월동부터 여의도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지하터널이 개통됐으며, 국회대로 상부에는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하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 서남부를 잇는 신안산선과 경전철 신림선도 인근에 개통될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한편, ‘KLK 유윈시티’ 홍보관은 영등포구 국회대로50길 20, 101동 227호 (영등포동, 포레나 영등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