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NFT 기부 캠페인 순위 발표 1시간 만에 ‘임영웅’ 압도적 1위…”팬클럽 화력 막강한 대세 인증” 2위 BTS∙3위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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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의 순위 발표 후 단 1시간 만에 천여 명의 투표를 추가하며 ‘독도 NFT 작품에 이름을 함께 올리고 싶은 유명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차세대 NFT 통합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에 따르면,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독도는 우리땅’의 댓글 이벤트의 15일 기준 중간 집계 결과 임영웅은 47.8%의 투표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팬덤 화력을 보여줬다. 순위권 밖이었던 전일 대비 대폭 상승을 기록한 결과는 임영웅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만든다.

전일 1위를 기록했던 방탄소년단(BTS)은 17.6%로 2위로 순위가 밀려났으며, 아이유는 7.1%로 3위를 기록했다. 4위 이찬원 5.5%, 5위 블랙핑크(BLACKPINK) 5.0%, 6위 강다니엘 4.3%, 7위 엑소(EXO) 3.6%, 8위 이민호 3.5%, 9위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2.9%, 10위 박서준 2.8%로 집계됐다.

엔버월드(NvirWorld) 관계자는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은 팬들의 소중한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섭외 당사자가 사정에 의해 참여를 거절할 시 해당 사유를 공개하여 투명하게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전하며 “순위권 밖이었던 임영웅이 단 1시간 만에 1위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든든한 지원군인 팬들의 열띤 호응 덕분이었다.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댓글 투표의 중간 집계 결과는 매일 오전 10시에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많은 관심과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제작될 nft 작품 경매의 수익금 전액은 독도 수호를 위해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될 예정이며,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버월드(NvirWorld)’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