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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자를 사칭해 116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로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친 뒤 나와 이동하고 있다.
'금품수수 의혹' 윤석열 전 대변인 이동훈 소환 조사
수산업자를 사칭해 116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로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경찰 조사 마친 윤석열 전 대변인 이동훈
이동훈 폭로 "정권 사람이 Y 쳐주면 없던 일로 만들어주겠다고 해…공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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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동훈 "정권 사람이 윤석열 치고 자기들 도우면 없던 일로 만들어주겠다고 해…공작이다"
[속보] 이동훈 "정권 사람이 윤석열 치고 자기들 도우면 없던 일로 만들어주겠다고 해…공작이다"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이동훈 전 논설위원 경찰 출석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43)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경찰에 출석했다.이날 오전 9시50분께 자신의 차량을 타고 경찰에 출석한 이 전 논설위원은 곧바로 지하주차장을 통해 건물로 들어가면서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이 전 논설위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앞서 경찰은 김씨로부터 이 전 논설위원에게 고급수산물과 골프채 등 금품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 전 논설위원을 입건했다.이 전 논설위원은 윤 전 총장 대변인으로 업무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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