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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종영…배정남 VS 카이 마지막 승부 겨룬다


입력 2021.07.10 18:21 수정 2021.07.10 14:3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배정남 "시즌2까지 오게 된 건 시청자 덕분"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즌2'에서는 배정남과 카이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즌2'에서는 '휴가지 패션'을 주제로 배정남과 카이가 마지막 대결을 한다. 이번 출장지이자 배정남의 고향이기도 한 부산에 온 두 사람은 우승자에게 숙박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는 소식에 티격태격 신경전도 펼친다.


이날 배정남과 카이는 체크인 라운지, 호텔 바, 야외 수영장 총 3가지 장소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승부를 겨룬다. 극과 극 스타일의 체크인부터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한껏 멋부린 두 사람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정남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즌2까지 오게 된 것은 시청자분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한다. 카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한 고정 예능은 처음이었다. 재미있게 촬영했고, 배정남을 만났고 좋은 스탭분들과 함께해 기분이 좋다"는 한편 "시청자분들을 또 보고 싶다"는 훈훈한 소감을 밝힌다. 오후 7시 20분 방송.

배정남 "시즌2까지 오게 된 건 시청자 덕분"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즌2'에서는 배정남과 카이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즌2'에서는 '휴가지 패션'을 주제로 배정남과 카이가 마지막 대결을 한다. 이번 출장지이자 배정남의 고향이기도 한 부산에 온 두 사람은 우승자에게 숙박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는 소식에 티격태격 신경전도 펼친다.


이날 배정남과 카이는 체크인 라운지, 호텔 바, 야외 수영장 총 3가지 장소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승부를 겨룬다. 극과 극 스타일의 체크인부터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한껏 멋부린 두 사람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정남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즌2까지 오게 된 것은 시청자분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한다. 카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한 고정 예능은 처음이었다. 재미있게 촬영했고, 배정남을 만났고 좋은 스탭분들과 함께해 기분이 좋다"는 한편 "시청자분들을 또 보고 싶다"는 훈훈한 소감을 밝힌다. 오후 7시 2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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