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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아이린, 반려견 등원룩→특식까지…'犬엄마'의 일상


입력 2021.07.10 05:58 수정 2021.07.09 15:3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1시 10분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모델 아이린이 '개(犬)엄마'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61회에서는 아이린의 런웨이 밖 일상이 그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 측에 따르면 아이린은 반려견의 아침으로 황태와 사료를 섞은 특식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반려견의 애교에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아이린은 반려견들을 강아지 유치원에 등원시키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두 반려견의 센스 넘치는 '등원룩'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아이린은 컵라면을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 먹어, 레시피에 대한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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