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지난해 12월 우선 개통한 단양~안동 구간을 대상으로 8일까지 한국철도공사와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개통 시 실시한 각종 시험·검사·성능검증 등 개통단계 안전검증의 적정 시행여부를 재확인한다. 열차 운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인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설계기준·지침 등 관련 규정이 현장에 적합하게 반영됐는지 여부와 유지관리 시행자의 VOC 청취 등을 통해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도담~영천 철도건설 사업은 단계별 시공계획에 따라 단양~안동 구간(72.3km)의 복선 2개 선로 중 단선 1개 선로를 우선 개통해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전 구간 (145.1km) 완공된다.
김한영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도건설 뿐만 아니라 운영에도 빈틈이 없도록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지난해 12월 우선 개통한 단양~안동 구간을 대상으로 8일까지 한국철도공사와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개통 시 실시한 각종 시험·검사·성능검증 등 개통단계 안전검증의 적정 시행여부를 재확인한다. 열차 운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인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설계기준·지침 등 관련 규정이 현장에 적합하게 반영됐는지 여부와 유지관리 시행자의 VOC 청취 등을 통해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도담~영천 철도건설 사업은 단계별 시공계획에 따라 단양~안동 구간(72.3km)의 복선 2개 선로 중 단선 1개 선로를 우선 개통해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전 구간 (145.1km) 완공된다.
김한영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도건설 뿐만 아니라 운영에도 빈틈이 없도록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