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크루엘라', 3위 '콰이어트 플레이스2'
극장 전체 관객수는 79만→75만
'발신제한'이 개봉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4일 9만 2905명의 관객을 동원해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주말인 2일과 3일을 포함한 관객은 23만 4700명으며 누적관객수는 73만 3602명이다.
'발신제한'은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2위는 16만 5523명을 모은 '크루엘라', 3위는 9만 7046명이 관람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다.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75만 7147명으로 지난 주 79만 6742명보다 소폭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