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고윤성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김대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신한방 전무, BYC 관리부상무 등을 지냈다.
BYC 관계자는 "고 전 대표가 연로를 이유로 사임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BYC 1분기 매출액은 3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0.1% 늘어난 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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