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퀴즈 보상 플랫폼 ‘퀴즈톡(Quiztok)’이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누적 앱 다운로드 수 63만 건(14일 기준)에 달하는 블록체인 기반 퀴즈 보상 플랫폼 ‘퀴즈톡’은 50만명의 기존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유용한 콘텐츠 및 다양한 수익 모델을 확보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고창 농업기술센터, 담양 농업기술센터 등 여러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브랜드 마케팅의 활성화와 커머스 진행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완도, 영월, 포항 군과도 ‘지역 브랜드 살리기’ 및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
또한 묵혼온라인, RF온라인, 고수, 포트리스M 등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중심으로 전 세계에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팡스카이’와 지난 14일 글로벌 진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했다.
퀴즈톡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체 플랫폼 내 ‘큐몽 게임 서비스’를 신설하여,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퀴즈톡 플랫폼과 큐몽게임서비스를 앞세워 적극 진출할 방침”이라 전했다.
퀴즈톡은 현재 플랫폼 내 다양한 수익모델 서비스로 커머스 서비스인 큐몽가게,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 중이며, 오픈 예정인 큐몽렌탈, 큐몽게임, 큐몽웹툰 등의 서비스 외에도 퀴즈 콘텐츠와 리워드, 예술작품에 대한 NFT 발행과 마켓플레이스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퀴즈톡 관계자는 “현재 퀴즈톡 결제 플랫폼인 간편결제 서비스(Qpay)를 개발 중이며, 글로벌 최대 결제회사와 제휴해 올해 정식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퀴즈톡의 가상자산 QTCON으로 국내 및 해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