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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무조건적인 단어 암기보다 '비주얼씽킹'이 해답


입력 2021.06.09 10:28 수정 2021.06.09 10:28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와이즈캠프

많은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고려하는 것이 영어학습이다. 언어습득은 시기가 빠를수록 더욱 유연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어렸을 때는 좌뇌, 우뇌를 균형적으로 발달할 수 있는 시기이기에, 언어 학습 방식이 중요하다. 언어 학습 시, 단순히 글로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 사진 등 시각적 요소를 함께 활용하면 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초등학생 입학 후라면 더욱 본격적으로 영어학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정작 어떻게 영어를 학습시켜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무작정 영어학원에 보내곤 한다. 문제는 체계적인 접근 없이 이뤄지는 영어학습의 경우 아이들이 적응하지 못하거나 흥미를 가지지 못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와이즈캠프에서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접목한 영어학습을 제공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와이즈캠프의 영어학습은 무조건적인 단어 암기가 아니라, 쉽게 이해하고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비주얼씽킹 방법으로 영어 단어와 이를 활용한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주얼씽킹이란 간단하게 말해 글과 그림을 함께 이용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각적사고 방법을 뜻한다. 비주얼씽킹이 접목된 와이즈캠프 콘텐츠로는 '개뼈노트', '말뼈사전'이 있다.


개뼈노트는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영어 의사소통 표현과 핵심 개념을 비주얼씽킹 맵으로 정리해주고, 영어 회화 표현을 직접 듣고 쓰고 녹음하면서 영어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또 말뼈사전은 영어 단어를 비주얼씽킹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어 암기보다 이해력, 기억력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초등영어에 꼭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두두잉글리시'로 학습한다면 체계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두두잉글리시는 수준별 학습을 위한 레벨테스트 진행 후, 수준별 추천 맞춤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1:1 오늘의 학습 맞춤 시간표를 제공해, 그대로 학습할 수 있다.


두두잉글리시는 워즈, 파닉스, 리딩, 스피킹, 그래머, 라이팅 등 각각의 영역을 구분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워즈는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900단어), 미국식/영국식 발음을 선택해 듣고, 비교하며 문장 속의 단어를 이해하는 학습이 가능하다.


또 파닉스는 파닉스 규칙의 이해를 돕는 학습이 이뤄지며, 리딩에서는 읽기 단계와 수준에 맞춘 E-BOOK 학습이 가능하다. 스피킹은 초등 영어 검정 교과서 통합 주요 의사소통 표현을 직접 말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그래머는 학습 내용을 계속 대입하여 익히도록 하는 반복적인 드릴형 문법학습으로, 문법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라이팅은 초등 영어 검정 교과서 통합 주요 의사소통 표현을 직접 써보면서 익힐 수 있는 시간이다.


와이즈캠프에서는 두두잉글리시와 더불어 두두영어도서관, 두두타임즈 등의 영어 읽기 콘텐츠도 제공 중이다. 두두영어도서관은 실생활 속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전문 도서관이다. 펀스토리북을 통해 비디오북으로 보고, 원어민 음성으로 정확하게 들은 뒤, 우리말 번역으로 세 번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다.


레벨별, 장르별로 총 120권의 영어 펀스토리북이 제공되며, 수준에 따라서 선택하여 학습 가능하기 때문에 진도가 늦은 초등학생도 자신의 실력에 맞춰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다.


또 두두타임즈는 영어로 된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종합적 사고 능력 향상을 가능하게 하며, 초급, 중급, 고급 레벨별로 그리고 섹션별로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현재 무료체험 신청 시, 비상교육 수학문제집 1권, 초등한자문제집 1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7세 대상 누리와캠 정회원 등록 시 신세계 상품권을 전원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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