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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85만7천여명 접종 '하루 최다'


입력 2021.06.07 20:06 수정 2021.06.07 22:0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용산구보건소에서 의료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일일 접종 인원이 85만여명에 달하며 하루 최다치를 기록했다.


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2차 신규 접종 건수는 85만7469건을 기록했다. 1차 접종이 83만7702건, 2차 접종이 1만9767건이다.


이는 앞선 하루 최다 기록인 지난 달 27일의 71만6000건보다도 14만여건 많은 숫자다.


이날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총 843만8197명,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인원은 229만9892명이다. 이로써 1·2차 합산 접종 건수는 1073만8089명으로 1000만명을 넘었다.

서울 용산구보건소에서 의료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일일 접종 인원이 85만여명에 달하며 하루 최다치를 기록했다.


7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2차 신규 접종 건수는 85만7469건을 기록했다. 1차 접종이 83만7702건, 2차 접종이 1만9767건이다.


이는 앞선 하루 최다 기록인 지난 달 27일의 71만6000건보다도 14만여건 많은 숫자다.


이날까지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총 843만8197명,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인원은 229만9892명이다. 이로써 1·2차 합산 접종 건수는 1073만8089명으로 1000만명을 넘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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