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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주최 ‘혁신 AD-Venture 대상’ TV 광고 일자리 창출 부문 수상


입력 2021.05.28 17:13 수정 2021.05.28 17:13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이미지 제공=에이블루

일상 속 바른 습관을 선도하는 ㈜에이블루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이하 코바코)가 주최하는 ‘2021 혁신 AD-Venture 시상식’에서 TV 광고 일자라 창출 부문을 수상했다.


27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AD-Venture 대상은 지난해 코바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259개 기업 중 매출성장, 일자리 창출, 크리에이티브 평가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코바코에 따르면 에이블루는 근로복지공단 및 NICE 기업 정보, 기업연금공단 데이터를 통한 정량평가를 기준으로 전년대비 고용 증감률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TV 광고에서 일명 ‘커블송’으로 불리는 CM송의 노랫말과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의 이미지가 어우러지며 바른 자세의 중요성과 커블체어의 기능적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크레이티브에서도 높은 평을 받았다.


커블체어는 손연재 의자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바른 자세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지렛대 원리를 적용한 고탄성 서포터로 허리를 꼿꼿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기업의 성장과 적극적인 고용 창출을 이끌어냄으로써 혁신적인 중소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에이블루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많이 영입하는 것은 기업으로써 필수적인 투자이며, 이들의 가능성을 넓혀 주는 것이 의무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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