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5.24 14:16
수정 2021.05.24 14:25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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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문재인 정권 들어 왜곡된 주택시장을 바로잡겠다"고 밝히며 "세금폭탄은 오프(줄이고)로, 내 집 마련은 온(늘리고)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