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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자산운용 차세대 모빌리티 펀드, 설정액 1000억 돌파


입력 2021.05.21 18:35 수정 2021.05.21 18:35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키움 차세대 모빌리티 펀드. ⓒ키움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전기차, 수소차, 배터리, 5G 네트워크, 자율주행AI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키움 차세대 모빌리티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주식]의 설정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움 차세대 모빌리티 펀드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는 현대차 그룹주에 50%를 초과해 투자하면서 동시에 모빌리티 관련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추가 발굴·편입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에는 연초 이후에만 800억원 규모를 상회하는 자금이 들어왔다.

현재 키움 차세대 모빌리티 펀드는 하나은행, 우리은행, 현대차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경남은행, 한국포스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폭발적인 발전을 이룬 모바일 산업의 성장 스토리가 향후 미래에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재현될 전망”이라며 “향후 산업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펀드 내 자금유입도 지속적으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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