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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영길 "한미동맹 불안감을 일거에 떨쳐낼 좋은 계기"


입력 2021.05.21 10:46 수정 2021.05.21 10:48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영길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취임후 두 번째 정상회담이고, 문 대통령과는 첫 만남인 한미 정상회담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미국 하원·상원이 문 대통령 환영 결의안을 제출해 상하 양원 모두가 문 대통령을 환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일각에서 계속 제기되는 한미동맹 불안감을 일거에 떨쳐낼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양국간 주요 현안에서 진전된 논의가 이뤄질 거라 기대한다. 특히 대통령이 강조한 코로나19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 구축과 관련해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남국관계를 풀어갈 전략적 변곡점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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