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본원서 확진자 발생…일주일만에 다시 폐쇄

6층 민원전문역 감염…여섯 번째 확진자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 본원 전경. ⓒ김민석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본원이 재차 폐쇄됐다. 지난 11일에 이어 약 일주일 만에 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금감원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을 사유로 따라 본원을 폐쇄한다고 20일 밝혔다.

확진자는 금감원 6층에서 근무하는 민원전문 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임직원들에 대한 검사는 물론 본원에 대한 방역 조치도 실시할 방침이다.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한 차례씩, 그리고 지난달 두 차례, 이달 11일 한 차례에도 금감원 본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6층 민원전문역 감염…여섯 번째 확진자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 본원 전경. ⓒ김민석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본원이 재차 폐쇄됐다. 지난 11일에 이어 약 일주일 만에 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금감원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을 사유로 따라 본원을 폐쇄한다고 20일 밝혔다.

확진자는 금감원 6층에서 근무하는 민원전문 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임직원들에 대한 검사는 물론 본원에 대한 방역 조치도 실시할 방침이다.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한 차례씩, 그리고 지난달 두 차례, 이달 11일 한 차례에도 금감원 본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