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는 드러머 ‘리노(Drummer Lino Park)’가 드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드럼은 자신이 직접 흰색으로 피니쉬 작업한 드럼이다. 심벌 3개와 심벌스탠드와 하이햇 스탠드, 의자, 페달 등 드럼 일체이며 이외에도 ‘리노’의 모델로 만든 리갈 팁 시그니처 스틱도 기부했다.
드러머 ‘리노’는 ‘2017 사운드 브레너 월드 뮤지션 탑 5’로 선정되고 아시아 최초로 ‘2018 리갈 팁 월드 음악가 피처드 50인’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지닌 드러머이다. ‘리갈 팁’은 미국의 권위 있는 드럼 스틱 회사다.
또한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 폐막식 단독공연을 펼쳤으며 이외에도 ‘십 대의 벗 홍보대사’ ‘3.1 독립운동 UN 유네스코 등재 홍보대사’ ‘순창관광 홍보대사’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월드 투어 중 코로나로 인해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리노’는 “이렇게 힘든 시기에 선행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