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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쿄올림픽 선수단 코로나19 백신 접종

입력 2021.04.29 16:43 수정 2021.04.29 16:46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사진공동취재단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이상수 선수가 2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도쿄올림픽과 관련해 화이자 백신 접종자 수는 선수, 지도자, 30세 이하 지원 인력, 취재진을 포함해 총 5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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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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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수단, 이달 말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문화체육관광부가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이달 말부터 2020 도쿄올림픽 선수단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선다.문체부는 26일 "지난 1월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협의해 왔다"라며 "이달 초 1차 접종 명단을 확정, 이후 최종 접종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선수단이 맞게 될 백신은 화이자이며 최상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백신별 접종 주기와 대회 일정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실시된다,단, 지원 인력은 현행 백신 접종 지침에 따라 3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이 접종된다.한편,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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