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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여의도 본원 폐쇄


입력 2021.04.28 09:58 수정 2021.04.28 10:00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금감원 "여의도 본원 7층서 확진자 발생…검사 및 방역 조치"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서울 여의도 본원 건물 전체를 폐쇄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본원 7층에서 확진자가 나와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본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할 예정이다.


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해 12월과 지난 3월, 이달 11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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