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위해 휴방 결정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오늘(17일) 결방을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
'빈센조'는 이날 오후 9시 '빈센조 : 시크릿 리포트'를 방송한다. 앞서 '빈센조' 제작진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한 주 휴방을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주성(윤병희 분) 사무관과 함께 다시 보는 하이라이트는 물론,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등 배우들의 인터뷰가 더해진다. 또 미공개 NG모음도 담았다.
또 이철욱(양경원 분), 안기석(임철수 분), 장한서(곽동연 분)와의 흥미진진한 세트장 탐방도 이어진다.
한편 '빈센조'는 24일 정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