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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국어 기본기를 다지고 싶다면, 천재교육 ‘100인의 지혜’


입력 2021.04.15 16:00 수정 2021.04.15 13:53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천재교육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 지난 불수능의 주역은 바로 ‘독서’, 즉 ‘비문학’이었다. 이후 난이도가 다소 조정된 모습을 보이며 최근 모의 평가에서는 국어, 그 중에서도 비문학은 조금 쉬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은 여전히 국어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수능 국어 상위권을 노리려면 독서뿐 아니라 문학, 문법, 화작 등 폭넓게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유튜브 시청 등 스마트폰의 사용이 만연해지며 학생들의 ‘읽는 습관’에 영향을 미치고 국어 과목에 대한 기초 학습 능력이 크게 떨어진 것이다.


때문에, 이제는 고등학생이 아닌 중학교 때부터 수능 국어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학생들의 고민을 타개할 방안으로 천재교육은 고등 국어 기본서인 ‘100인의 지혜’를 출간했다.


이번 교재는 학생들에게 수능과 내신 공부를 더 편하고 쉽게 알려주기 위해 전국의 국어 공부 전문가 100인의 지혜를 총망라한 것이 특징으로, 고등 국어와 관련된 개념을 집대성한 고등국어 문제집이다. 교과서 학습활동과 학력평가, 모의고사, 수능의 기출 문제를 활용하여 문제를 구성했으며 국어 관련 전문가들이 수년간 가장 많이 얻은 질문들도 정리했다.


이에 예비 고등학생부터 고1, 2학년들에게는 기본 개념 확립 및 수능 입문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에겐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며 시간 투자 대비 고효율 활용이 가능한 보조교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이 많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100인의 지혜는 국어 공부를 할 때 막막한 감정, 요즘 말로 현타에 휩싸이는 학생들을 위해 국어 공부의 해법을 제시한다는 각오로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하여 만든 고등 국어 기본서다. 국어 전문가 100인의 노하우가 교재 곳곳에 들어가 있어, 혼자 공부를 하더라도 막힘 없이 공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천재교육 ‘100인의 지혜’는 문학, 문법, 화법, 작문, 독서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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