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SSG 랜더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홈구장인 문학에 발을 디뎠다.
추신수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 앞서 "(랜더스필드에)온 것은 처음이다"라며 "홈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이 구장에 오니 마음이 편하다. 다른 편의시설을 빼고 야구장만 보면 내가 가 본 구장 중 SSG랜더스필드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추신수는 자가격리를 위해 곧바로 경남 창원으로 이동했고 이후 팀 일정에 따라 부산과 울산, 대구, 창원 등 지방에만 줄곧 머물렀다.
이후 지난 23일 인천 숙소에 도착한 추신수는 "이틀 동안 인천 집에서 잤다. 편하고 좋았다"며 "근처에 사는 후배들이 많더라. 쉬는 동안에도 후배들이 안부 전화를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신수는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수비 출전은 시범경기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추신수가 SSG 랜더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홈구장인 문학에 발을 디뎠다.
추신수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 앞서 "(랜더스필드에)온 것은 처음이다"라며 "홈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이 구장에 오니 마음이 편하다. 다른 편의시설을 빼고 야구장만 보면 내가 가 본 구장 중 SSG랜더스필드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추신수는 자가격리를 위해 곧바로 경남 창원으로 이동했고 이후 팀 일정에 따라 부산과 울산, 대구, 창원 등 지방에만 줄곧 머물렀다.
이후 지난 23일 인천 숙소에 도착한 추신수는 "이틀 동안 인천 집에서 잤다. 편하고 좋았다"며 "근처에 사는 후배들이 많더라. 쉬는 동안에도 후배들이 안부 전화를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신수는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수비 출전은 시범경기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