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손창완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를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손창완 사장은 지난 11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자 지명을 받아, 다음 참여자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