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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미래가치, 교통호재 3박자 다 갖춘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


입력 2021.03.12 13:03 수정 2021.03.12 13:04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 탁월한 입지, 높은 미래가치, 다양한 교통호재 모두 갖춰 이목집중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 투시도

경기 안산 시화나래에 들어서는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가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미래가치, 풍부한 교통호재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단지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탁월한 입지다. 단지가 위치한 시화나래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산업, 레저, 관광이 모두 가능한 해양레저복합도시로 조성 중이며 현재 시화호 뱃길 복원 유람선 운행(2021년 예정)을 비롯해 다양한 계발계획이 진행 중이다. 반달섬에 조성 예정인 내수면마리나 덕분에 요트를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거북섬에는 국내 최초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도 조성돼 있다.


특히 단지는 시화호와 맞닿은 워터프론트 입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모든 호실에서 시화호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어진다. 이를 통해 내부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곳곳에서 라군 라이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시화나래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2026년 1차 개장, 이후 2031년 전체 개장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공룡알 화석지, 갈대습지공원과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도로 위 대관람차(2024년 완공 예정) 등 화제성과 편리성을 모두 잡은 관광도시가 될 전망이다.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비치를 누릴 수 있는 확실한 미래가치도 갖췄다.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만큼 ICT융복합 신소재 개발 등을 통해 국내 4차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로 인해 2024년까지 최대 1,287억원 생산 유발효과와 51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물론 1,1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있는 반월·시화산업단지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돼 사업이 추진 중이다.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는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과 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 시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형 산단으로 제조업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여기에 다음 카카오가 약 4천억원을 투자해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에 첫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기로 확정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많은 IT기업이 시화멀티테크노밸리에 입주를 희망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곳은 곧 제2의 판교로 거듭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는 다양한 교통호재도 계획돼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안산 구간이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빠르게 추진 중이다. 시화나래IC(예정)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시화JC(예정)로는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안산선도 오는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단지 인근의 한양대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약 25분이 소요되는 등 서울 도심 접근이 한층 수월해 질 전망이다. 한양대역(안산)~오이도역(시흥) 스마트허브를 잇는 트램도 2025년 개통 예정이다. 트램이 개통하면 4호선, 서해선, 신안산선 3개 지선과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이 외에도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인천발 KTX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개통 후 초지역에서 약 2시간 30분이면 부산역에 도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는 라군 조망과 해양레저문화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에 들어설 뿐 아니라, 첨단산업의 미래가치와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교통호재까지 갖췄다”며 “여기에 인테라스 설계, 최고급 어메니티 등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만의 독보적인 상품성을 더해 모두가 부러워할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37번지(시화MTV C1-1블록)에 들어선다. 규모는 총 8개동 2,554실, 최고 49층의 지역 내 최대 규모와 최고 높이로 해양레저복합도시의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전 호실에서 시화호 조망이 가능하며, 인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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